모든 응급의료기관 내년까지 격리병상 의무화…중증응급의료센터 최소 70여곳 확대

모든 응급의료기관 내년까지 격리병상 의무화…중증응급의료센터 최소 70여곳 확대

wind 2021.02.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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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년까지 중증응급환자를 담당할 중증응급의료센터를 전국에 최소 70여곳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또 내년까지 전국의 모든 응급의료기관에 격리병상 설치를 의무화해, 감염병 유증상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권역응급센터는 병상 5개, 지역응급센터는 3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은 1개씩 설치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