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을 넘어서는 등 3차 유행 재확산 조짐이 커지고 있다.경북 봉화군 가족 모임, 부산 영도구 가족 모임과 관련해선 모두 16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누적 확진자가 7명과 6명으로 늘었다.앞서 부산 장례식장·보험회사 관련으로 발생한 2건도 설 연휴 모임을 통한 감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