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초등 가정통신문 10개 언어로 맞춤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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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21.02.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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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은 한국어를 잘하지만 혼자서 해내는 아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부모의 입장에서 챙겨줘야 하는 것은 없는지 늘 걱정입니다.

가정통신문이 몽골어 번역이 됐다는 소식에 이젠 바로 읽고 알려줄 수 있게 돼 기쁩니다.

전북 전주시와 전주교육지원청,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7일 10개 언어로 번역한 초등학교 가정통신문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