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단순히 목숨이 소멸하는 상태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삶의 시작으로 사유했던 고대인들은 그들의 왕이나 소중한 이가 죽었을 때 신이 인간에게 베푼 모든 것이 죽음에서도 이어지길 원했다.그래서 신이 신의 모습을 나눠준 모든 것들을 인간과 함께 묻었다.즉, 신은 자신의 성질과 성향을 인간에게만 나눠준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