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마을 이장들이 소통 재미에 빠졌다.'상촌e음'은 상촌면 행정복지센터, 동료 이장과 이장 사이를 이어 서로 소통한다는 뜻을 담았다.지난 1일 면 행정복지센터가 '상촌e음' 제안한 뒤 현재 21개 마을 이장 가운데 20명이 '상촌e음'을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