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12월에 견줘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9만679건으로 전달 대비 35.4%,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선 10.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수도권 거래량은 4만7132건으로 전달보다 25.4% 줄었고 지방 거래량은 4만3547건으로 43.5%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