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접종은 백신의 종류와 도입시기, 대상자에 따라 예방접종센터·위탁의료기관·방문접종 3가지로 구분하기로 했다.초저온 관리가 필요한 화이자·모더나 백신은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이뤄지는데, 25개 자치구마다 1곳씩 지역접종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