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다소 하락하면서, 국민의힘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특히 오는 4월7일 보궐선거가 열리는 서울에서는 두 당이 오차범위에서 경합을, 부산·울산·경남에선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 우세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리얼미터가 <와이티엔>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살 이상 3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31.8%, 민주당은 31.6%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