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후속 수질개선 대책을 내놨다.24일 새만금위원회는 전북도청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고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과 새만금 농생명용지 농업용수 공급방안, 새만금 유역 후속 수질관리대책안을 논의했다.이날 위원회에서 논의된 새만금 후속 수질관리대책안을 보면, 2023년 마무리하는 단기대책과 2024년 이후 추진하는 중장기대책으로 구분하고 단기대책이 끝난 뒤 현행 목표수질을 재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