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미얀마의 평화와 투쟁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광주아시아여성네트워크는 광주 동구 문화대안공간 '메이홀'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미얀마 국민을 응원하는 특별사진전 '세이브 미얀마'를 연다.이번 전시에서는 평화 시기 미얀마인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 30여 점과 현재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국민의 시위 사진 30여 점 등 60여 점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