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장남이 다니는 위성방송 회사로부터 접대를 받은 총무성 간부 등 11명에게 징계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스가 총리는 장남 접대 문제와 관련해 국회에서 사과를 했다.<엔에이치케이> 방송은 "정부 조사 결과 총무성 간부 4명은 스가 총리 장남이 참여한 회식에서 윤리 규정에 위반하는 접대를 받았다"며 "이들 이외 7명의 직원이 비슷한 내용의 접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