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의 화장품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다.전남도는 22일 "전날 목포에 거주하는 완도 소재 어린이집 교사 ㄱ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씨는 지난 15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목포 방문판매업소를 고객으로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