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의 화장품 방문판매업체 관련 지역감염이 100㎞ 떨어진 완도까지 번졌다.도는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가 무안·목포·광주·완도 등지에서 줄지어 나오자 비상이 걸렸다.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누적 확진자가 무안 9명, 목포 4명, 완도 4명, 광주 1명 등 18명으로 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