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개학하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초·중·고교에서는 전교생은 3분의 2가 등교하되, 초등 1·2학년과 고교 3학년은 날마다 등교하게 된다.경남도교육청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 특수교육대상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매일 등교하도록 했다.초·중·고등학교 300명 이하, 300명 초과~400명 이하이면서 학급당 평균 학생수 25명 이하 학교는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등교인원을 자율적으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