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화성시를 비롯해 부천·안산·시흥·광명시 등 경기도 서남부권 6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광역화장시설인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이 다음 달 완공된다.
오는 6월 문을 여는 추모공원은 여러 지방정부가 힘을 모아 만들어 낸 보기 드문 '상생·협업 시설'로 평가받는다.
23일 안양시와 화성시 등의 말을 종합하면, 2013년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설치를 추진해 6개 지방정부가 함께 조성 중인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은 현재 7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