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건국대 인근 맛의 거리 일부 음식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위해 광진구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대 맛의 거리 청춘뜨락 야외공연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마련했다.
인근 헌팅포차에서 85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인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맛의 거리 음식점 점주를 비롯해 종사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선제검사가 진행된다.
이번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