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에 음식 포장해 상인 용기 주는 ‘용기내 챌린지’

용기에 음식 포장해 상인 용기 주는 ‘용기내 챌린지’

wind 2021.02.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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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을 줄이고,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소비운동이 시작됐다.

충북 괴산군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 음식을 냄비에 포장해가는 '용기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군수는 "집안의 냄비를 이용해 음식을 포장하면 일회용품을 줄이면서 어려움 속의 소상공인까지 돕는 일석이조 효과를 낸다. '용기내 챌린지'가 소상공인의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