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6일 오전 9시부터 코로나19 백신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접종 대상은 요양병원·시설 412곳의 65살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만8280명 중 백신 접종에 동의한 1만7326명이다.이번 접종에 사용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5~28일까지 4차에 걸쳐 10개 군·구 보건소를 포함해 89개 의료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