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페인트> <우아한 거짓말> 등 베스트셀러의 '스핀오프' 소설집 <두 번째 엔딩>이 나왔다.부모가 버린 아이들을 국가에서 키우는 엔시센터의 이야기 <페인트>의 외전도 만날 수 있다.전작에선 엔시센터에 있는 아이들이 주인공이었다면 이번 외전에선 센터의 직원인 가디들의 이야기를 전면에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