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유리창이?…금기 깬 여의도 ‘더현대서울’ 미리 가보니

백화점에 유리창이?…금기 깬 여의도 ‘더현대서울’ 미리 가보니

wind 2021.02.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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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나 유리창으로 시간이 흐른 것을 확인하면 고객이 서둘러 쇼핑을 마치고 나갈 수 있어서다.

24일 사전개장일에 맞춰 미리 가본 '더현대 서울'은 한 마디로 '숨 쉴 공간이 생긴 백화점'이었다.

지하철 여의도역에서 지하통로로 이어지는 '더현대 서울'은 서울 백화점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