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여권 후보 단일화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본격 논의에 들어가기로 했다.민주당은 열린민주당과 단일화 방식을 미리 논의한 뒤 새달 1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확정되면 단일화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열린민주당은 이미 김진애 의원을 당 최종 후보로 확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