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통증을 호소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병원에 갔다가 진료를 받지 못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리다가 사망했다.방역당국 쪽은 "이 남성이 사망한 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경찰은 이 남성의 진단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자 일반 변사 사건으로 전환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