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청년을 응원합니다

돌봄 청년을 응원합니다

wind 2021.0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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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저하 증상의 아버지 곁을 지킨 자전적 기록인 <아빠의 아빠가 됐다>를 쓴 조기현 작가는 돌봄 하는 청년들을 '영 케어러'라고 호명한다.

효녀·효자라기보다 기꺼이 돌봄노동을 감당하는 청년 돌봄인들이다.

돌봄노동을 하는 데 세대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청년 돌봄노동자는 낯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