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를 통해 백신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를 경계하고 백신접종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국민 한 분 한 분이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 때까지 백신 접종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다음 겨울에 접어드는 11월까지 집단 면역을 이룰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방역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항상 투명하게 공개해왔다"면서 "국민들께서, 백신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를 경계해주시고 백신 접종에 적극 협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