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공정위에 조현준 회장으로 총수 변경 신청

효성그룹, 공정위에 조현준 회장으로 총수 변경 신청

wind 2021.03.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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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에 그룹 동일인을 조석래 명예회장에서 장남 조현준 회장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다.

효성그룹도 현재 동일인은 조 명예회장이지만, 지주사인 ㈜효성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한 이는 조현준 회장이다.

지난해 9월말 현재 조 회장의 지분율은 21.9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