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나 그리울 때 너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는 노래.한국사회에 한참 울려 퍼지고 있는 트로트가 소재이자 주제인 노래 송대관의 '네 박자'다.이 노래를 작사한 김동찬은, 트로트를 무시하고 천대하는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반항으로 '네 박자'를 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