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보건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32명이 자가격리 조처됐다.목포시는 ㄱ팀장과 접촉한 하당지소 직원 19명과 시 보건소 직원 13명 등 모두 32명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 조치했다.목포시보건소는 하당지소 ㄱ팀장이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백신 접종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