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1924'의 이름을 '일품진로'로 바꾸고 패키지에도 변화를 줬다고 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100% 순쌀증류원액을 사용했고, 알코올 도수는 25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