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부터 '국채·통안증권 RP금리'가 주요 금융거래의 준거 금리로 활용되는 무위험지표금리로 활용된다.금융위는 2019년 6월 국내 지표금리 개혁을 위해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지표금리 개선 추진단'을 설립해 개발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26개 금융기관의 투표를 통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무위험지표금리는 대출, 채권, 파생거래 등 금융계약의 손익과 가격 등을 결정하는 준거 금리로 사용되는 금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