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나라가 넓으니 상이 많구나…아직 실감 못해”

‘미나리’ 윤여정 “나라가 넓으니 상이 많구나…아직 실감 못해”

wind 2021.02.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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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의 말에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윤여정에게서 자신의 할머니를 떠올려선지 정 감독은 마지막까지 그를 각별하게 대했다.

윤여정이 마지막 촬영을 마치자 정 감독은 모든 스태프를 데리고 윤여정의 숙소로 찾아가 큰절을 올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