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림축구> 등에 출연한 홍콩 배우 우멍다가 27일 간암으로 별세했다.1973년 연기를 시작한 그는 특히 저우싱츠와 단짝을 이룬 코미디 영화로 사랑을 받았다.둘은 <소림축구> <도성> <서유기 월광보합> <서유기 선리기연> <희극지왕> 등 여러 영화를 함께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