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올해 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금융 플랫폼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중견기업들이 산업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다양한 기업금융 데이터를 비롯한 산업 업황 데이터들을 집중해 통합·관리·분석하는 플랫폼 구축을 통해 혁신적 사업재편과 선제적 재도약 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신산업 생태계에 대한 금융권의 이해도를 높여 디지털·그린분야를 통한 경제대전환 노력에 맞춰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 자금지원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