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최초’ 많았던 이유…공공부문 유리천장 깨기 정책 3년

‘여성 최초’ 많았던 이유…공공부문 유리천장 깨기 정책 3년

wind 2021.03.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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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기관 최초 여성 사장 임명', '중소기업은행 업계 최초 2명 여성 부행장 체제', '거점국립대학 최초 충남대 여성 총장 임명', '해병대 최초 여군 헬기 조종사 배출', '순경 공채 출신 첫 여성 대전경찰청장 임용'….

인사혁신처는 '여성 고위공무원 임용상황 관리팀'을 운영해 부처별 임용계획을 점검하며 주요보직의 여성 임용 실적을 관리한다.

지난 3년간 정부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양성평등 임원임명 목표제', '범정부 균형인사 추진계획', '국가 및 지방 공무원 임용시 성별 차별금지 제도화' 등을 도입해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을 높이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