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이나 카페 방문 시 큐아르 체크나 방문 기록을 남기는 게 일상이 됐지만, 택시의 경우에는 여전히 탑승기록을 작성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케이티는 전화 한 통으로 택시 이용자의 탑승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안심택시 콜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케이티는 "기존에는 택시에서 정보를 제대로 기록하지 않아 코로나19 확진자 추적이나 밀접접촉자 역학 조사에 어려움이 컸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080콜체크인 서비스에 문자를 받는 사람까지 추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