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식을 기다리는 중학생에게 훈훈한 수호천사가 나타났다.어린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워 고생했던 백 대표는 "학생의 이식 가능 소식에 그저 기뻤다. 주저할 틈이 없었고, 수술이 잘되기만을 간절히 기도했다. 코로나 때문에 아직 병문안을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그의 도움으로 5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은 학생은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