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오월정신을 실천하는 20~30대 청년 활동가를 후원한다.사단법인 광주마당·사단법인 윤상원기념사업회·518나우는 다음 달 16일까지 20~30대 청년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2021 메이 펠로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메이 펠로우'는 5·18항쟁을 경험하지 않은 청년세대들이 오월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