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여권의 유력한 대권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정책포럼이 출범했다.충북지역 진보개혁 성향의 대학교수, 연구자, 전문가,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중심이 된 정책포럼 '청명'이 16일 오후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 강당에서 창립대회를 열었다.청명은 지난달 20일 출범한 '충북민주평화광장'에 이어 충북 두 번째 이 지사 공식 지지모임으로, 지역대학 교수와 전문가, 시민활동가 등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