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를 돕는 이주여성 ㄹ에게 장미를 전해주세요

이주노동자를 돕는 이주여성 ㄹ에게 장미를 전해주세요

wind 2021.03.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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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복지센터의 통역사로 일하고 있는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인 ㄹ은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노회찬재단은 3월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노동자에게 신청자를 대신해 '노회찬 장미꽃'을 전달한다.

노회찬 장미꽃은 노회찬 전 의원이 세상을 떠나기 전 14년 간 여성의 날마다 여성 노동자에게 장미를 선물한 데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