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오 단일화’의 복병…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안-오 단일화’의 복병…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wind 2021.03.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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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9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실무협상단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단일화 협상'에 돌입했다.

비슷한 시각,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서울시당을 찾아가겠다는 뜻을 알렸다.

안 후보는 오전 11시30분쯤 여의도 국민의힘 시당 사무실을 찾아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위해서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관계자분들 응원하러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