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로 실리는 '이 순간' 등 사진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획취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독립운동가 후손의 궁핍함이 조롱거리가 되고, 그런 글과 사진을 자신의 이름으로 올리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여기는 이와 우리는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만화가의 글과 사진이 게시된 뒤, 사진 속 독립유공자 후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의 글이 한 누리집에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