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2학기 전면등교 방침에 앞서 울산은 선제적 전면등교에 나선다.노 교육감은 "전면등교 결정에 앞서 전체 학교장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대다수가 교육 회복을 위한 전면등교에 공감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학생 수 1천명 이상 학교는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에 따라 전면등교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