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 후 처음으로 실시된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30%대를 넘어서며 1위에 올라섰다는 결과가 8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교통방송>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만 18살 이상 성인 10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를 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2.4%를 기록해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22일 실시한 같은 기관의 동일한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지지율이 17.8%포인트 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