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시장 선거, 단일화 전쟁이 시작됐다

2021 서울시장 선거, 단일화 전쟁이 시작됐다

wind 2021.03.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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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7일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다시 뽑는다.

87년의 분열은 민주화의 지체로 이어졌고 선거 전략으로서 후보 단일화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각인시켰다.

1997년 대선을 앞두고 성사된 디제이피 연합은 야권의 '사전 후보 단일화' 결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