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경기 부천지역 3기 새도시 예정지와 그 주변 토지 거래에 대해서도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별수사팀을 꾸려 2018년 12월 3기 새도시로 지정된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사업 예정지와 그 주변지역에 투기성 거래가 있는지 파악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양동재 광역수사대장을 팀장으로, 범죄수익추적수사팀과 범죄정보분석팀 등이 포함된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