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이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가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큰 폭으로 늘리면서 달성됐다.에너지경제연구원의 '일본 2018년 에너지수급 변화 및 2019년 정책현안' 보고서를 보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일본의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공급 규모는 연평균 10.8%씩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