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펀드 거래 증가로 1월 세수 지난해보다 2조4천억원 더 걷혀

주택·펀드 거래 증가로 1월 세수 지난해보다 2조4천억원 더 걷혀

wind 2021.03.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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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주택·금융거래 증가로 국세수입이 전년보다 늘었다.

1월 세외수입과 기금수입도 전년보다 각각 1천억원, 3조6천억원 증가했다.

국세수입·세외수입·기금수입이 모두 늘면서 1월 총수입은 57조3천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조1천억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