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도시' 충주가 '나무 도시'로 거듭난다.호암지, 탄금호, 충주호 등 물로 둘러싸인 도시 곳곳에 나무를 곁들여 푸른 도시를 조성하는 게 뼈대다.호암지 주변 29만5722㎡에는 나무 50만 그루를 심어 충주 시민의 숲 공원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