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편리함이 누군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적잖다.시민사회단체 '녹색교통'은 공모전을 열어 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모았다.유일영 변화지원실 팀장은 "시민사회단체 활동이 사회 구성원들을 위해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서 시리즈 명을 '너를 위해서'라고 지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