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을 1년 앞둔 9일, 192일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이 대표와 이 지사는 야권의 후보로 급부상한 윤 전 총장에 대한 의견을 묻자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이 지사는 윤 총장의 사퇴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들에게 "지지율이 바람 같은 것이어서 언제 또 갈지 모른다. 검찰개혁이라고 하는 시대적 대의에 좀 더 충실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