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점차 올라가면서 이번 겨울 조류인플루엔자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하지만 전남 나주에서 추가 확진이 나오는 등 종식되지는 않은 상황이다.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일 "전남 나주시 봉황면 옥산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고 밝혔다.